15헥타르 규모의 뉴팜 공원 뉴팜 공원은 15헥타르 규모의 공원으로 문화 센터, 놀이터, 시장, 아름다운 조경의 정원 등은 물론 느긋하게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녹지도 많은 곳이에요. 19세기 초 이곳은 새로 형성된 죄수 식민지를 위한 농장이었는데 이후 경마장이 되었다가 결국은 지금의 공원으로 바뀌게 되었지요. 공원 안을 거닐다 보면 다채로운 색상의 자카란다 나무가 매우 인상적이에요. 벤치에 앉아 시내 스카이라인도 감상해 보세요. 소풍 음식을 싸와서 강가 옆이나 그늘진 나무 아래에 편하게 자리를 잡고 피크닉을 즐기셔도 좋고요. 공원 곳곳에는 바비큐 시설이 된 곳이 많고 조깅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이곳의 방대한 놀이터를 정말 좋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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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3.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