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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정부에서는 "4인가족 생활지원금"이라는 특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인가족 생활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중단

 

코로나19 증상과 검사

코로나19의 증상은 목이 따갑고 부은 것 같으며 인후통, 머리 어지러움, 메슥거림,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다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긴급 자가진단 검사 키트가 필요하다면 CU포켓앱을 설치하고 상품 검색 후 재고 확인을 위해 전화해야 합니다.

 

확진자 지원

확진자는 저녁에 테라플루만 복용하고, 식사는 소식과 비타민을 섭취하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환기를 잘하고 소금물 가글도 해야 합니다. 또한, 목욕을 해야 합니다.

 

동거가족 지원

백신 3차 접종자는 일상 생활을 계속할 수 있지만, 양성이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동거가족은 확진자와 동일하게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음성인 동거가족들은 해제일 1-2일 전에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격리해제

확진자는 검사일로부터 7일 후 밤 24시에 격리가 해제되며, 문자나 카톡으로 격리 통지서를 받습니다. 격리 해제 후 약 3일 동안 다중 이용 시설을 자제해야 합니다.

 

약처방

확진자는 닥터나우, 비대면 치료, 대리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와 약제비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재택치료자는 한약도 무상지원이 가능하며 비대면 진료 후 택배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금

입원 또는 격리 통지자에게만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며, 4인 가족이지만 2인만 확진되면 2인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유급 휴가를 받는 경우에는 생활지원금이 없습니다.

가족 인원

1일 기준 생활지원금

1인

3만 4천 910원 (48만 8천 800원)

2인

5만 9천원 (82만 6천원)

3인

7만 6천 140원 (106만 6천원)

4인

9만 3천 200원 (130만 4천 900원)

5인

11만 110원 (154만 1천 600원)

 

서울 안심숙소

음성인 동거가족이 신청하여 생활 가능한 무료 숙소입니다. 신청은 매일 14시부터 가능하며 심사 후 입실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강북권(신촌)과 강남권(역삼)에 두 곳이 있으며 성인만 입실 가능합니다.

 

지역별 지원

각 지자체마다 물품 지원 및 현금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추가 정보

보험 가입 시 입원 또는 코로나 양성 판정과 관련된 보험금 지급 가능 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4인가족 생활지원금"을 통해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합시다.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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