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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캐드변환 절차, PDF 가져오기와 내보내기 상세 가이드
@시간@ 2024. 11. 8. 17:04
안녕하세요! 오늘은 'pdf파일 캐드변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PDF 파일을 CAD 프로그램으로 변환하는 과정은 디자인 및 설계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PDF 파일을 CAD 프로그램으로 가져오고 내보내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PDF 파일 가져오기 (변환해서 가져오기)
단계별 절차
- CAD 프로그램 실행
- Auto CAD 또는 CADIAN을 실행합니다.
- PDF 가져오기 메뉴 접근
- 리본 메뉴에서 '삽입' 탭을 찾습니다.
- CADIAN의 경우, 'PDF 가져오기'를 선택하고, Auto CAD에서는 'PDF 가져오기' 탭이 보입니다.
- PDF 파일 선택
- 'PDF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여 'PDF 파일 선택' 팝업창을 엽니다.
Auto CAD에서의 PDF 가져오기
- PDF 파일 선택
- 변환할 PDF 파일을 선택한 후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PDF 가져오기 설정
- 'PDF 가져오기' 팝업창에서 축척과 회전각을 설정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블록 형태로 가져오거나 해치 기능을 추가하고 싶으면 '가져오기 옵션'에서 선택합니다.
- 축척을 모르겠다면 기본값인 1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CADIAN에서의 PDF 가져오기
- PDF 파일 선택
- CADIAN에서 'PDF 가져오기'를 선택했을 때 팝업창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명령어 입력창에서 '파일[F]'을 클릭합니다.
- 변환할 PDF 파일을 선택한 후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PDF 가져오기 설정
- 마찬가지로 축척과 회전각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CADIAN 화면에 표현
-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PDF의 그림 형태가 CADIAN 화면에 표시됩니다.
SCALE 명령어 사용하기
PDF 파일을 가져온 후 실제 치수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SCALE 명령어를 사용하여 치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비율 계산 - 도면의 표기가 800mm인데 실제 측정값이 15mm라면 비율을 계산해 보세요. - 계산식: 15:800 = 1 → X = 53.3
- SCALE 명령어 입력
- Auto CAD(CADIAN)에서 'SC'를 입력하고 ENTER 또는 Space Bar를 누릅니다.
- 객체 선택
- 비율을 수정할 객체를 드래그하여 선택하고, ENTER 또는 Space Bar를 다시 누릅니다.
- 시작점 선택
- SCALE의 시작점을 선택한 후, 비율을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
- 치수 확인
- 수정된 치수를 측정하여 PDF 파일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CAD(CADIAN) 그림 PDF 파일로 내보내기
작도한 도면을 PDF로 내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별 절차
- 인쇄 팝업 열기
- Ctrl + P를 눌러 인쇄 팝업창을 엽니다.
- PDF 파일 이름 설정
- 페이지 설정에서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PDF 파일의 이름을 설정합니다.
- 프린터/플로터 설정
- 'DWG To PDF.PC3'를 선택하여 DWG 파일을 PDF로 변환합니다.
- 용지 크기 선택
- 변환할 용지의 크기를 선택합니다 (예: A3, 가로).
- 플롯축척 설정
- 플롯축척(Auto CAD) 또는 인쇄영역(CADIAN)에서 '윈도우'를 선택하여 인쇄 범위를 설정합니다.
- 흑백 인쇄 설정
- 모든 선을 흑백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플로스타일 테이블에서 'monochrome.ctb'를 선택합니다.
- 도면 방향 설정
- 도면 방향을 가로 또는 세로로 선택한 후 미리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합니다.
-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확인 버튼을 눌러 PDF 변환을 완료합니다.
위의 단계들을 따르면 CAD 프로그램에서 PDF 파일을 효율적으로 가져오고 내보내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 캐드 변환 과정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위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신다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을 통해 CAD 프로그램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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